컴맹입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이나 사진들을 PC에 옮기려고 하거나 다운로드하는 경우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USB 선으로 직접 PC에 연결해서 옮기는 방법이 가장 빠른 거 같습니다. 그래서 USB 선으로 PC에 연결했을 때, 한 번쯤은 겪는 상황이 있습니다. 우선 PC에 USB 선으로 연결하면 사진처럼 스마트폰 폴더는 누구나 뜹니다. (이것도 안 뜨면, 연결이 제대로 인식이 안 된 경우입니다.) 지금은 제가 설정을 했기 때문에 떠있지만, 아마 USB 디버깅 설정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위 사진과 비슷한 폴더가 보이지 않을 겁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스마트폰에서 '설정'(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들어갑니다. 아래로 내리면 '휴대전화 정보'에 들어갑니다. 아마 '휴대전화 정보' 밑에 '개발자 옵션' ..

윈도우 10에는 PC끼리 원격으로 연결할 수 있는 앱(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구글 원격 데스크탑처럼 설치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바탕화면의 검색창에 '빠른 지원' 을 검색해서 앱을 실행합니다. 다른 사람의 화면을 보려면 지원하기의 '다른 사람 지원' 버튼을 누릅니다. 지원 받기의 '도우미 코드'는 지원하는 사람이 코드를 알려주면 입력한 후에 '화면 공유'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우선 다른 사람 지원 버튼을 누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필요한데요. 계정이 없으시면 만들어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입력하고 다음을 누르고, 비밀번호도 입력해서 로그인을 해줍니다. 보안 코드를 지원받는 사람한테 알려줘서 지원받는 사람이 아까 말했던 '도우미 코드' 창에 입력하면 연결이 됩니다. 계속..

이클립스에서 JFreeChart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차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CPU 스케줄링 과제 때문에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요. JFreeChart는 외부 라이브러리이기 때문에 다운로드를 하여줘야 합니다. 1. JFreeChart 라이브러리 설치 다음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http://www.jfree.org/jfreechart/ JFreeChart JFreeChart is a free 100% Java chart library that makes it easy for developers to display professional quality charts in their applications. JFreeChart's extensive feature set include..

가족이나 친한 사람이 컴퓨터에서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도와달라고 할 때, 직접 가서 봐주는 것은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시간도 많이 낭비되고요. 그래서 집에서나 내가 실시간으로 있는 곳에서 원격으로 상대방의 컴퓨터를 봐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글(크롬) 원격 데스크톱'인데요. 우선 약간의 설치가 필요한데요. 설치 및 실행 구글 창에서 '구글 원격 데스크톱'이라고 검색합니다. 또는 주소창에 remotedesktop.google.com이라고 검색합니다. 검색 결과를 들어가면 화면이 나올 텐데, 시작하기를 눌러줍니다. 시작하기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나오는 창에서 설치 버튼을 눌러줍니다. 눌러서 위쪽에 창이 나오면 설치를 눌러줍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사진과 비슷..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지 대략 2주 정도 된 거 같다. 이왕 블로그 하는 거,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달아서 소소하게 돈도 받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애드센스에 관한 것을 검색해서 알아보니 승인받는 기간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었다. 어떤 사람은 5일만에 받았다고 했고 또 다른 사람은 6개월 이상 걸렸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애드고시' 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 이걸 보고 내가 든 생각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였다. 즉, 본인이 전략을 잘 세우면 정말로 단기간에 애드센스를 빠르게 승인받아서 소소하게 돈을 버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니 단기간에 후딱 승인받아버리자!) 우선 나는 2019년도 4월쯤에 티스토리를 처음..

어제 우리 누나가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을 했다~! 1차에서 합격했다는 것을 가족들한테 숨겨서 가족 모두 떨어진 걸로 알고 지내고 있었는데, 어제 부모님한테 봉투를 주면서 선물이라고 했는데, 처음에 돈 봉투인 줄 알았다. ㅋㅋ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좋아하시길래 먼가 다른게 있나보다 했는데 그게 교사임용 최종합격 했다는 소식이었다! 동영상으로 남겨둘걸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족 전부 너무 예상 못했던 일이라서 어안이 벙벙 했다 ㅋㅋ 나도 이런 건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만 봐서 남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겪으니 기분이 되게 묘하다. 설날 전에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겨서 좋았고 먼가 앞으로 잘 될 일만 남은 거 같은 기분도 든다. 이제 나만 취업 잘하면 될 듯 하다.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시험에서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한 다음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자격증 시험은 더더욱 그렇다. 어차피 우리는 시험만 합격하면 관련된 내용은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론을 열심히 공부할 이유가 없다. 공부법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기출문제를 바로 보는 것이다!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본다고 아는 게 없지만, 개념을 차근차근 본다고 해서 문제를 봤을 때 다 아는 것도 아니다.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의 패턴과 형식을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 옳지 않은 것은?"것은?"이라는 형식의 문제 유형에서 A, B, C, D의 개념들이 문제의 선지로 출제됐는데, B와 관련된 설명을 올바르지 않게 해서 정답이라면 나머지 A, C..

몇 달 전에 운전면허 1종 보통을 취득했다. 처음에는 주위에서 "요즘은 1종 별로 필요 없다~ 대부분 오토다."라는 식의 말을 자주 들었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귀찮게 굳이 1종을 취득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 2종 자동을 따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왕 하는 거 1, 2종 별 차이도 없을 듯하고 괜히 오기가 생기기도 했다.ㅋㅋ 그리고 그 때는 구직활동 지원금을 받고 있을 시기여서 어차피 지원받은 돈이니까 쓰자는 생각으로 1종을 취득하기로 했다. 면허 연습장을 알아보는데, 실제 차로 운전하는 일반 운전면허 연습장은 일단 가격이 너무 비쌌다. 지역마다 다른데, 심한 경우는 100만원이 넘는 것도 봤다..ㅡㅡ? 비싸다고 서비스가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연습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아니었다. 그리..

나는 컴퓨터와 관련된 자격증은 취득해보려고 하는 편이다 컴활은 나 같은 경우는 굳이 취득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그래도 한 번 취득해놓으면 토익처럼 갱신해야 하는 식의 자격증이 아니라, 평생 유효한 자격증이고 엑셀(Excel)과 액세스(Access)를 어느 정도는 알고 싶어서 공부하게 되었다. 예전에 컴활 2급 필기를 취득했었지만, 이번에는 이왕 취득하는 거 1급을 취득하고 싶어서 1급을 도전하게 되었다. 나는 자격증 시험 준비를 오래하는 것을 싫어하고 시간 투자에 비해 빠르게 취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자격증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 은행식이다. 이 점을 잘 활용해서 시험 전략을 세웠다. 요약하자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 우리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공부를 하는 거지, 학문을 공부하거나 연..

1. 자격 소개 IEQ는 인터넷 사용에서 지켜야 할 윤리나 개인정보, 저작권 등에 대한 내용을 배운다. 이론, 실무 2개의 파트로 되어있지만, 시험은 비슷하게 이론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이론, 실무 40분씩 나눠져서 각각 따로 시험 보는 것처럼 되어있지만, 시험은 총 80분으로 시험지 1개에 전부 이론, 실무 문제가 포함되어있다. 다만 차이점이 한 가지 있는데, 이론 파트는 전부 4지 선다의 객관식이다. 하지만 실무 파트는 3~4문제 정도는 이론 파트와 똑같이 객관식인데, 나머지 2~3문제 정도는 단답형 주관식이다. 특히 주관식 문제가 배점이 크다.. 그래서 주관식을 많이 틀리면 합격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아예 모르면 틀릴 확률이 높으니, 어느 정도 답에..